7월 부산 아파트 매매 거래량 3000건 넘어…더블 역세권 ‘광안센텀 비스타동원’ 관심
최근 부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시장도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주택 공급 부족 우려 등이 겹치면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늘어난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부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968건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 7월에는 3,159건으로 지난 1월와 비교하면 1,191건이 늘었고, 60.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렇듯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원개발이 부산 수영구 일대에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을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25세대(일반 공급 208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84A 190세대 ▲84B 39세대 ▲59A 114세대 ▲59B 98세대 ▲59C 84세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