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 아파트 인기…더블 역세권·초중고교 인접한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분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한 학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초·중학교 인근에서 위치하는 단지는 젊은 세대들의 청약 수요가 집중되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학교와의 거리에 따라 더 가까운 곳의 집값이 높게 형성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 동원개발이 부산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공급하는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25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이 중 208세대를 일반 공급할 예정이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반경 500m 내에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인근 수영초등학교를 비롯해 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등이 위치한 트리플 학세권으로, 도보 10분~15분 대로 초·중·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우수하다.